엑스트라닐(아이코덱스트린) (Extraneal)

사용방법

특징

포도당중합체를 사용하여 수분균형 개선에 탁월한 복막투석액이다.
  • 삼투물질은 복막투석액내에 존재하면서 수분을 제거해 주는 물질인데, 이 물질은 포도당과 달리 우리 몸으로의 흡수가 천천히 일어나며, 문제도 많이 해결해준다. 엑스트라닐에는 포도당 대신에 아이코덱스트린이라는 포도당중합체가 들어있다.
  • 포도당과 달리 우리 몸으로의 흡수가 천천히 일어나 최고 16시간까지 지속적인 한외여과가 가능하고,비만과 고지질혈증 등의 문제도 많이 해결해준다.
  • 엑스트라닐을 사용하면 한외여과장애환자에서도 수분균형을 유지하는 탁월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 장애가 있는 경우, 투석액에 들어있는 포도당이 복막을 통해 체내로 급속히 흡수되기 때문에 수분제거에 필요한 포도당 농도경사를 빨리 잃어버리게 된다.
  • 1997년 윌키등의 연구에서 한외여과장애로 복막투석을 중단할 환자들에게서 엑스트라닐을 사용한 경우 한외여과를 개선하여 평균 22개월가량 복막투석기간을 연장하였다(Wilkie, 1997)
  • 시간 저류에도 한외여과가 잘 유지된다.
  • 기존의 투석액은 저류후 8시간이 경과하면 복강내 투여된 포도당의 80%가 흡수되므로 수분제거를 이루는 힘이 사라지게 된다.
  • 엑스트라닐은 12~16시간의 장시간 저류하여도 한외여과가 우수하게 유지되어 체내 수분균형 개선에 도움이 되며, 이에 따라 혈압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러 연구들이 보고하고 있다.
  • 특히, 자동복막투석환자에서 낮시간 동안의 장기저류는 평균 저류시간이 15~16시간이므로 기존의 포도당투석액 사용시 수분제거 및 용질청소율이 부족하게 된다.
  • 엑스트라닐은 자동복막투석 환자들의 긴 낮시간 저류에 효과가 탁월한 투석액이다.(Woodrow, 1999)
  • 복막염이 생긴 상태에서도 수분제거가 충분하여 부종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 삼투물질로 사용되는 아이코덱스트린은 포도당이 아니므로, 포도당의 체내 흡수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 일반적으로 4.25% 포도당투석액을 8시간 저류했을 때 흡수되는 탄수화물의 양은 62 5g(86%)인데 반해, 엑스트라닐을 사용시에는 29 5g(20%)에 불과하다.(Davies, 1994)
  • 또, 포도당은 체내로 흡수되면 즉시 혈당을 올리나, 엑스트라닐은 흡수되어도 혈당을 즉시 올리는 효과가 없으므로 당뇨환자의 혈당조절에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