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2018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Press Release
  • 적극적인 ‘유연근무제’ 시행 등 ‘워라밸’을 위한 제도 및 기업문화 높은 평가

  • 여성 리더십 경력 개발, 출산 및 양육에 대한 배려에서도 높은 득점

  • 박스터, 사내 여성 임원 비율 42%, 전체 인원 중 48%가 여성

Baxter employees standing with great place to work for woman banner

Seoul -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법인 ㈜박스터(대표:현동욱 , www.baxter.co.kr)가 세계적인 인사컨설팅 사 GPTW 인스티튜트(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GPTW 인스티튜트는 매년 기업 내부 신뢰와 자부심 영역을 중심으로 ‘조직 신뢰지수’, ‘직원 설문조사’, ‘조직문화’ 세가지 영역 심사를 거쳐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조사에서 박스터는 이 세가지 부문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을 하게 됐다. 전체 직원 설문조사에서 박스터는 ‘우리 회사는 여성 경력개발 및 리더십 개발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여성 출산 및 육아에 대해 배려한다’, ‘여성을 동료로 배려하고 인정한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체 평가를 묻는 ‘모든 것을 고려할 때 우리 회사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항목에서도 83% 직원이 긍정으로 답변했다. 

박스터는 여성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도가 직원들이 개인의 일정과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업무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근무제(Flexible Working Hours)’이다. 박스터가 2012년부터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유연근무제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재택근무’, ‘플렉스 타임(Flex Time)’ 등의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그 중 최근 도입하여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제도는 ‘플렉스 타임’이다. 이를 활용하면 한달 이내의 총 근로 시간 안에, 매일, 매주의 근로시간과 업무 시작 및 종료 시간을 직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월말 마감으로 바쁜 부서의 경우, 월말에 근무시간을 집중하고, 나머지 근무시간은 직원이 자유롭게 선택, 한달 안에 총 근무시간만 채우면 된다. 박스터는 이와 같은 좋은 제도와 정책이 실제로 잘 활용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내 매니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 대표들로 구성된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를 위한 사내 태스크 포스 ‘베러 박스터(Better Baxter)’가 직원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제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 참석한 박스터 현동욱 대표는 “박스터가 지난 85년간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유지하는 데 기여한 의료 혁신을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여성을 포함한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을 포용하고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기업문화에 있다”라고 말하며, “여성 인재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열정적으로 업무에 몰입하고, 함께 성장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박스터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스터 수상 내역

㈜박스터는 사내 가족친화 제도 및 일과 개인생활 양립 지원 제도의 우수성과 직원 활용도, 만족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2012년 12월 여성가족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5년에는 에이온 휴잇(Aon Hewitt) 주관 ‘한국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 또한 2018년 박스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가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직장’으로 에이온(Aon)에 의해 선정된 바 있다. 

박스터에 대해

전 세계에서 매일매일 수백만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이 중환자 치료, 영양, 신장, 병원 및 수술 의료용품 등에 이르는 박스터의 선도적인 포트폴리오에 의지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 박스터는 85년 넘게 생명을 구하고 유지하는 혁신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의료 전문가를 연결하는 교차점에서 서 있었다.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 공급되고 있는 박스터의 제품과 기술, 치료법을 바탕으로 전 세계 박스터 직원들은 의료 혁신을 이끌어 온 박스터의 오랜 전통을 기반으로 환자 치료를 개선할 수 있는 다음 세대의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xter.com이나 Twitter, LinkedIn 및 Face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