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경력개발을 이끄는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박스터 CEO는 말합니다. 그것은 바로 ‘GRIT(근성)’이라고.

몇 주 전 박스터 순환 개발 프로그램(Rotational Development Program)에서 직원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대학을 갓 졸업한 인재들로 큰 잠재력을 지녔으며, R&D, 재무, 영업 등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여러 역할을 경험하고 스킬과 리더십 역량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박스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재입니다.

활기찬 젊은 근로자들과 함께하면서 저는 오래전 회사 생활에 처음 뛰어들어 플런지를 공학 설계하던 의욕 넘치는 신입 사원이던 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그때 제가 고위 경영진에게 무척 던지고 싶었던 질문은 오늘날 제가 듣는 질문과 같습니다. 무엇에서 동기를 부여 받는가? 포인트 A에서 포인트 B로 어떻게 이동했는가? 성공적인 경력의 비결은 무엇인가?

상황에 따라 내 답변은 내가 효과적인 리더십에 있어 필수임을 깨닫게 된 여러 자질을 반영합니다. 전략적 사고방식, 다양성 수용, 적응성, 유머 감각 등등이죠.

하지만 최근에 제가 다른 것보다 더 강조하게 되는 자질이 있습니다. 끈기, 불굴, 집념 혹은 근성이 그것입니다. 이는 끊임없이 앞으로 돌진해 뛰어난 결과를 이뤄내는 것이죠. 특히 도중에 저항을 만나게 되더라도 말입니다.

이것이 직장에서 독불장군으로 결을 거슬러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난제를 잘 헤쳐나가고 회사의 사명과 가치관에 부합하는 결과를 달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어디서 일하든 저는 여러분이 매일의 성과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해주는 구조와 문화 내에서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영감이 떠올라 “바로 이거야”라고 말하게 되는 순간이 있고, 열심히 일하면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됩니다. 성과를 향상할 해결책을 떠올리거나 내가 움켜쥘 기회가 엿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 순간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까? 저항을 어떻게 관리하나? 자신이 믿는 바를 실천할 용기가 있나? 이러한 순간들이 경력을 정의하게 됩니다.

박스터의 사명은 생명을 구하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회사의 모든 직원이 이 사명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진정 특별한 직원은 매일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노력합니다. 이들은 장애물을 기회로 여깁니다. 이들의 결의는 우리를 전진케 하며, 그들 자신을 전진케 합니다.

경력 진보에는 많은 경로가 있으며, 똑같은 경로는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에게 있어, 여러분이 기대치 너머로 손을 뻗칠 때 여러분의 궁극적인 잠재력을 정의하는 것은 바로 끈기입니다.

—Joe Almeida, 회장 겸 CEO

삶을 향상하는 경력과 개인 및 전문인으로서의 성장에 대한 우리의 노력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십시오.